구글 광고,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에 브랜드 자산 연결 필수화
2024년 1월 30일부터 새로운 정책 시행
구글 광고는 2024년 1월 30일부터 퍼포먼스 맥스(PMax) 캠페인에 브랜드 명칭과 로고 관련 자산을 캠페인 수준에서 반드시 연결하는 변경 사항을 도입합니다. 이는 캠페인에서 브랜드 표현 방식에 중요한 변화로 보입니다.
주요 변경 사항: 브랜드 가이드라인 강화
1. 브랜드 가이드라인 설정
캠페인에 브랜드가이드라인 설정이 추가되어, PMax 캠페인에서 브랜드 표현을 보다 엄격히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2. 캠페인 수준 자산 연결
BUSINESS_NAME, LOGO, 그리고 LANDSCAPE_LOGO와 같은 자산들은 이제 자산 그룹 수준에서가 아닌 캠페인 단위로 연결해야 하며,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캠페인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API 사용에 따른 영향
현재의 한계점
현재 Google Ads API v18에서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포함된 캠페인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자산은 AssetGroupAsset 리소스를 통해 연결해야만 합니다.
향후 업데이트
향후 API 업데이트를 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 활성화 캠페인을 완전히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일관된 자산 요건
브랜드 가이드라인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캠페인은 BUSINESS_NAME, LOGO, LANDSCAPE_LOGO를 포함해야 합니다. 다만, 브랜드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경우 자산 검증은 캠페인 수준에서 이루어지며, 기타 캠페인의 경우 자산 그룹 수준에서 평가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의미
이번 변경은 PMax 캠페인에서 브랜드 자산 관리의 일관성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표현의 정확성과 통제를 강화합니다. BUSINESS_NAME, LOGO, LANDSCAPE_LOGO를 캠페인 단위로 통합하여, 다양한 자동 형식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API를 활용하는 광고주들은 워크플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요구사항에 맞춰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적응이 이루어진다면, 브랜드 무결성과 캠페인 성과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준비 사항 및 다음 단계
광고주들은 이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 캠페인 수준 연결에 필요한 브랜드 자산 준비.
- 캠페인 자산을 업데이트하거나 보고하는 통합 내용을 재검토.
- 향후 제공될 API 지원 기능 감시 및 적용.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의 퍼포먼스 맥스 최적화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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